안녕하세요? (주)플랜정보기술 대표 주종면입니다.
1980년대부터 30년 넘게 사용되고 있는 관계형 데이 터베이스 기술로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구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인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 중에 하나가 바로 NoSQL 입니다.
그리고, NoSQL의 대표 주자 중에 하나가 NoSQL 이라는 제품입니다.
NoSQL 이라는 새로운 데이터 저장 기술이 왜 필요할 수 밖에 없는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예측해 보는 것도 중요하지 만 더 중요 한 것은 과거를 되새겨보고 현재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950년대 말 컴퓨터가 발명된 이래로 1960년대부터 1980년 대까지는 기업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와 운용 프로그램들을 하나의 MAIN 시스템에서 저장 관리하는 개발 환경을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러한 개발 환경은 CPU, MEMORY, DISK와 같은 시스템 자원들이 많이 요구될 수 밖에 없었는데,
당시의 시대적 환경은 현재와 같이 HW 기술이 발전되지 못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정보 시스템을 운영 관리하는데
많은 비용을 지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올림픽이 개최되었던 1988년도를 기점으로
국내에도 PC가 보급되었는데, 당시 컴퓨터의 활용은 주로 문서 작업이 대부분일 정도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고
활용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서버에는 데이터를 배치하고 사용자의 PC에는 운영 프로그램을 배치하여
서버의 관리 비용은 줄이고 PC의 자원들은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시스템 운용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러한 개발 패러다임을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클라이언트/서버 개발 환경에서는 서버에 배치된 데이터들을 많은 사람들이 서로 공유할 수 있어야 하는데
기존의 파일 시스템으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DBMS라는 새로운 데이터 저장 기술이
각광받기 시작한 것이며 오늘날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클라이언트/서버 개발 환경은 효과적인 데이터 저장 기술을 발전시켰으며
더불어. PC를 통해 인트라넷, 인터넷 환경에 접속하는 단계를 뛰어 넘어 최근에는 스마트 폰과 태블릿 장치들을 통해
무선 인터넷 환경에 접속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비약적인 발전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 동안 예상하지 못했던 빅 데이터를 양산하게 되며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들을 언제, 어디에서라도
설치,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새로운 버전의 프로그램들을 저렴하게 공급받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클라우드 컴퓨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기업 환경에 맞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해 DBMS 소스 프로그램을 수정할 수 있어야 하고 저렴한 비용으로도 구축될 수 있는 FreeWare 제품들이 요구될 수 밖에 없지만 기존의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NOSQL이라는 새로운 데이터 저장 기술이 필요한 것 입니다.
저희 (주)플랜정보기술은 이러한 기업 환경에서 DB 기술의 보급 및 기술
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DB 컨설팅, 유지보수, 위탁 교육, 기술
서적의 집필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